서울시에서는 자활사업참여자들을 대상으로2011년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고자 한다.

교육대상자는 자활사업참여자이며 교육기간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2회(화,목 14:00-16:00)실시하며 교육장소는 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인문학강좌의 강사는 경희대학교 교수님이 본 센터에 직접 내방하여 진행되며 3월 23일 입학식을 한 후 4월 5일부터 매주 강의가 이루어진다.

역량있는 대학기관의 참여를 통한 수준높은 강좌로 운영되어 인문학 강좌를 듣는 자활 참여자들에게 기대감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에게 자활ㆍ자립의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