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취업 성공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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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35회 작성일 2005-05-26 12:01본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노년층의 취업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청년들도 심각한 취업난을 겪는 현실 속에서 노인이 취업에 성공하기는그리 쉽지 않다.
취업포털 파인드잡( www.findjob.co.kr )의 도움을 받아 노인 취업 성공 요령을알아보자.
◆ 취업 지원기관을 활용하라 = 취업하려면 일단 각 지역에 있는 대형 노인복지관과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은 한국시니어클럽(노인인력지원기관)이나 노인복지관,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에서도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이런 곳에서는 경력, 희망 직종, 원하는 급여 수준 등에 대해 상담한 뒤 자신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이 주로 소개하는 일자리는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경험 등을 바탕으로 복지시설이나 교육기관에서 강의하는 교육형 일자리, 독거 노인과 고령.중증장애 노인 등을 보살피는 복지형 일자리 등이다.
또 대한노인회나 지자체는 거리환경 개선, 교통질서 계도, 방범순찰 등 공익형일자리를 주로 알선한다.
종교단체나 대학 등이 후원하는 시니어클럽은 주로 지하철 택배, 세탁소 운영,도시락 배달 등의 자립.지원형 일자리 제공을 담당한다.
시니어클럽은 서울에만 4곳이 있고 전국에 30여곳이 있다.
◆ 아르바이트로도 눈을 돌려라 = 노인들의 일자리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며정규직으로 노인들을 채용하려는 업체는 그다지 많지 않다.
이처럼 척박한 노인 취업시장에서 정규직을 고집하는 것보다 아르바이트로 눈을돌리면 취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파인드알바 등의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는 실버알바 코너를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취업정보사이트들이 연령별로 구직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인터넷이 익숙하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추면 취업문이 넓어진다 = 기업의 일자리는 대부분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의 활용 능력을 키우면 취업성공률을 높일 수있다.
각 구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컴퓨터 교실 등에서 관련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활용이나 인터넷 정보 검색법을 익히면 취업 사이트 등을 통해 구직 정보를 보다 쉽고 발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노인 취업 행사에 적극 참여해라 = 노인들의 취업 수요가 점점 커지면서 정부나 관련 단체 등이 주관하는 실버취업박람회도 지역별로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또 일반 기업체들도 한시적으로 노인을 대상으로 인력채용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런 행사나 한시적인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대비해 이력서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 취업사기를 조심해라 = 노인들은 청년층에 비해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취업사기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인광고를 접하면 회사 담당자를 만나기 전에일단 가족들과 의논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을 유혹하는 허위.과장광고를 하는 업체는 대부분 다단계, 피라미드 업체들로서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제품을 강매하는 형태도 적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한겨레신문 2005. 5. 23 -
하지만 청년들도 심각한 취업난을 겪는 현실 속에서 노인이 취업에 성공하기는그리 쉽지 않다.
취업포털 파인드잡( www.findjob.co.kr )의 도움을 받아 노인 취업 성공 요령을알아보자.
◆ 취업 지원기관을 활용하라 = 취업하려면 일단 각 지역에 있는 대형 노인복지관과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은 한국시니어클럽(노인인력지원기관)이나 노인복지관,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에서도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이런 곳에서는 경력, 희망 직종, 원하는 급여 수준 등에 대해 상담한 뒤 자신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이 주로 소개하는 일자리는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경험 등을 바탕으로 복지시설이나 교육기관에서 강의하는 교육형 일자리, 독거 노인과 고령.중증장애 노인 등을 보살피는 복지형 일자리 등이다.
또 대한노인회나 지자체는 거리환경 개선, 교통질서 계도, 방범순찰 등 공익형일자리를 주로 알선한다.
종교단체나 대학 등이 후원하는 시니어클럽은 주로 지하철 택배, 세탁소 운영,도시락 배달 등의 자립.지원형 일자리 제공을 담당한다.
시니어클럽은 서울에만 4곳이 있고 전국에 30여곳이 있다.
◆ 아르바이트로도 눈을 돌려라 = 노인들의 일자리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며정규직으로 노인들을 채용하려는 업체는 그다지 많지 않다.
이처럼 척박한 노인 취업시장에서 정규직을 고집하는 것보다 아르바이트로 눈을돌리면 취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된다.
파인드알바 등의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는 실버알바 코너를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취업정보사이트들이 연령별로 구직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인터넷이 익숙하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추면 취업문이 넓어진다 = 기업의 일자리는 대부분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의 활용 능력을 키우면 취업성공률을 높일 수있다.
각 구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컴퓨터 교실 등에서 관련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활용이나 인터넷 정보 검색법을 익히면 취업 사이트 등을 통해 구직 정보를 보다 쉽고 발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노인 취업 행사에 적극 참여해라 = 노인들의 취업 수요가 점점 커지면서 정부나 관련 단체 등이 주관하는 실버취업박람회도 지역별로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또 일반 기업체들도 한시적으로 노인을 대상으로 인력채용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런 행사나 한시적인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대비해 이력서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 취업사기를 조심해라 = 노인들은 청년층에 비해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취업사기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인광고를 접하면 회사 담당자를 만나기 전에일단 가족들과 의논하는 것이 좋다.
노인들을 유혹하는 허위.과장광고를 하는 업체는 대부분 다단계, 피라미드 업체들로서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제품을 강매하는 형태도 적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한겨레신문 2005. 5.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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