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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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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13회 작성일 2012-09-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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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기관


                           -13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자립 위해 구슬땀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 지원을 하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훈, 이하 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평가는 전국 247개 시,군,구의 지역자활센터를 도시형, 도,농 복합형, 농촌형의 유형별과 확대형, 표준형, 기본형의 규모별로 사업실적을 평가했다.


 


최상위 10%이내의 25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시에서는 표준형 강동구와 기본형 동작구가 선정됐다. 센터는 2012 최우수 자활센터 인증서와 장관표창장을 받고 추가 운영비 28,500천원을 지원받는다.


 


강동구 구천면로 189길(2001 아울렛 1층)에 위차하고 있는 센터는 13개의 자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자활공동체)에 13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자활사업단은 집수리, 인테리어,  제과제빵, 도시락판매, 간병,산후,가사도우미, 장애아동통합교육 등 프로그램별로 2~17명의 참가자들이 자활을 준비하고 있다.


 


강동지역에는 자활사업단의 준비과정을 거쳐 창업으로 이어진 6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새공간인테리어를 비롯해 지난해 문을 연 참가족웰빙도시락 등이 성공적인 자활사례로 평가된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강화를 위한 정보제공, 상담,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신문 2012.09.21 오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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