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4일(수)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제55회 일자리만들기 자활안내마당을 “양성평등입장에서 본 여자와 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여성의 전화 인권상담소장이신 김영자 강사가 사회가 인식하는 여성의 삶과 여성이기에 당연히 여겨지는 가사노동을 고찰해봄을 통해,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평가를 해 보고 여성으로 가져야할 경제개념, 재산권 확보의 방향들을 살펴볼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으며 자활참여자들이 양성평등의 입장에서 경제개념을 확립하고 여성이 아닌 사회의 한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