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일(수)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강동복지관과 함께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프라자 앞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고자‘제14회 사랑과나눔의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나눔이웃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국수, 야채전, 김밥, 떡볶이 등 각종 먹거리를 비롯하여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 식품과 남성·여성의류 및 양말, 생활잡화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잡곡, 꿀, 건어물, 견과류 등의 우리 농수산 식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 매장에도 많은 주민들이 모여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풍경이 이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