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수) 본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의 부설인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110명의 자활참여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 76회 일자리만들기자활안내마당실시되었다.

이번 제76회 일자리만들기자활안내마당 행사에서는 “내일을 위한 삶을 준비하며, 내일을 꿈꾸자”라는 주제로 길동무교회 정순희 목사님의 강의로 진행 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정순희 목사님은 힘들었던 북한생활에서부터 현재의 남한생활까지 실제 본인의 체험담을 통해 오늘은 내일을 위한 준비이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갖는 등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러한 강의를 들으며 자활참여근로자들에게 자활의 중요성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재에 자신의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발판임을 의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