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11월 11일(금) 자활사업 참여자 전진대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행사는 자활사업참여자 100여명과 지역자활센터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가운데 즐거운 보출찾기와 사진촬영 미션수행, 한가로이 가을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수목원 관람이 진행되었다. 자활센터 양덕현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보내었다. 이번행사를 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다른 참여자들 간의 협동과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