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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참가족웰빙도시락 자활공동체 출범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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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19회 작성일 2011-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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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지난 6월 29일(수) 강동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및 참가족웰빙도시락 자활공동체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본센터는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2001년 7월1일 초대 김용길관장이 취임하여 2개사업 (사랑과눔의 급식지원사업,엄마손간병도우미사업)14명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매년 사업을 확대되고 활성화되어 현재 8명의 직원과 21개사업 120명의 자활사업참여자가 자활자림을 위해 생산적 복지를 구현하고자 주도적인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동복지관 새싹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순으로 진행되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초대 김용길관장이 10년여간에 걸쳐 자활사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으로 강동구지역의 생산적복지를 실현시키는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수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주신것에 대한 공로로 강동구청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본센터 변미숙실장은 사회복지법인 광림복지재간 김선도 이사장으로부터 그동안 자활사업을 위해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이어서 이번 참가족웰빙도시락 자활공동체 출범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한 공로로 장혜숙선임사회복지사가 표창수상과 참가족웰빙도시락 공동대표(이종해,이경희)에게도 자활센터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임종훈 센터장의 개회인사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강동구청장의 격려사,긴용길관장의 축사,이수홍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축사에 이어 축하기념떡 절단순으로 본행사는 마무리 되었으며 참가족웰빙도시락 자활공동체 매장으로 이동하여 테이프 커팅과 다과회로 이날 모든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강동구청장의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10년여동안 강동구지역의 자활사업을 위해 수고해주신 김용길 관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강동구지역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본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며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직원과 참여자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진 김용길관장의 이날 축사에서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이렇게 자활센터가 10년을 맞이한것에 대하여 자활센터 임직원과 120명의 참여자 모두에게 잎으로 자활센터가 10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10년이 되기를 희망하시며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셨다.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축사와 기념떡 절단,기념사진촬영의 순으로 본행사를 마친후 참가족웰빙도시락 자활공동체 출범매장에서 테이프커팅,다과회 순으로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오늘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새로운 마음으로 도약하며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발판으로 삼아 강동구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자립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임을 다짐하는 귀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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