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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2년 연속 ‘최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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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16회 작성일 2013-08-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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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의 부설인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결과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2013년 현재까지 기초수급자 등 근로빈곤층에게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분식사업, 집수리사업, 산후돌보미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게 자활의욕 및 직업개발능력을 향상시켜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이번 평가결과를 통하여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모범적인 최우수자활센터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 농복합형, 농촌형의 유형별을 토대로 사업실적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최우수지역자활센터(유형별 상위 10%)로 선정되어 ‘2013년 최우수자활센터’인증서 수여와 장관표창 및 기관운영비 29,000천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강동구 구천면로 189길(천호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초대관장인 강동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관장이 3개의 자활사업에 24명의 참여자로 시작하여 매년 자활사업을 확대실시하여 2013년에는 7개의 자활기업과 5개의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 9개의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 총21개의 자활사업에 110여명의 자활참여자와 더불어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강동구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활의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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