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수)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75여명의 자활참여근로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 84회 일자리만들기 자활안내마당이 실시되었다.

이번 제 84회 일자리만들기 자활안내마당 행사에서는 자존감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와 성희롱예방교육으로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서비스닥터 정윤희 강사님의 강의와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을 하였다.

교육을 시작하면서 긍정적으로 사고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옆자리의 사람과의 관계 형성을 하면서 시작하였다. 여기서 옆사람과 관계형성으로 1단계 2명씩 짝을 만든다. 2단계, 3분동안 짝을 쳐다본다. 3단계, 짝의 긍정가치를 발견한다. 4단계, 3분동안 짝에게 긍정적 표현하기. 이렇게 4단계의 실습을 통해 옆 사람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가치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행복을 위한 제안을 하였다.

사람들의 현재의 삶보다 좋은 삶을 살기 원하고 그렇게 살고 싶어한다. 이러한 것을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12가지 제안이 있으며 그중 "나에게 하루에 한번씩 선물하기", "하루 한번씩 거울보고 크게 소리내어 웃기", "남에게 하루에 한번 친절행동하기", "아무도 모르는 일하기", "대화하지 않던 이웃게 인사 먼저하기"등 이러한 내용으로 교육에 참여 몰입하게 하였다.
그리고 성희롱 예방교육 동영상 시청에서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별과 차이를 구분하게되며 성 역할 고정관념을 벗고 성 역할의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여 행복한 양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보여 주었다.

제 84회 일자리만들기 자활안내마당 강의를 통해 본 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활과 자활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자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