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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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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95회 작성일 2016-06-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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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를 제공하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참여자관리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2013년 최우수, 2014년 우수에 이어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에 최적화된 자활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위한 상담, 교육, 자활근로 실시 등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강동구는 2001년부터 민간위탁형 자활근로사업을 이 곳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보육도우미사업 등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상담·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임종훈 강동지역자활센터장은 “강동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을 통해 전국단위 평가에서 5년 연속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뜻 깊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강동구에 특화된 사업으로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수급,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정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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