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지역자활센터 제1회 강동구 자활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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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51회 작성일 2008-10-13 10:10본문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01년부터 강동구내 조건부 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참여자들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기술과 교육을 통해 자활자립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여왔다. 참여자들에게 집수리,제과제빵,도시락,간병,사랑나눔지원,산후돌보미,장애통합교육지원,복지시설도우미,자활사업도우미등 17개 사업을 통해 자활의 꿈이 실현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
본센터에서는 지난 2008년 10월 11일-12일(2일)동안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선사유적지에서 진행된 제 13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활용하여 제1회 강동구 자활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자활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자활사업을 체험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자활사업단 및 자활공동체 생산품,서비스등 구매상담과 자활상품 현장판매로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한 자활박람회에 많은 강동구 지역주민들이 자활사업을 체험하였으며 특히 맛조아제과제빵사업에서 실시한 “행복 쿠키만들기” 체험코너에서는 직접 쿠키를 성형한후 오븐에 구운후에 찾아가는 체험행사와 참맛종합분식사업에서는 고전방식의 떡뫼를 이용한 훈훈한 사랑의 인절미 떡만들기 체험행사등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자활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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