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19일(금) 사랑의집수리등 17개 자활사업참여자들과 직원등 1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2008년도 자활사업종결식 행사를 강동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행사는 지난 10월부터 본센터 자활사업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활사례수기를 공모한결과 44명의 참여자들이 자활사례수기를 제출하였었다. 본센터는 자체심사를 통하여 총 15명의 자활사례중 우수사례들을 선정하였으며 대상을 받은 참사랑아가마지 자활공동체 대표 이종임등 15명이 자활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어 본센터는 2009년 1월 12일(월)에 강동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09년도 자활사업개시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재 새공간인테리어,맛조아베이커리,엄마손아가마지,새창조인테리어,참사랑아가마지,광역장애통합교육보조원등 6개 자활공동체가 운영중에 있으며 2009년도에는 참가족웰빙도시락 공동체가 출범예정중에 있으며 총 18개사업 130명이 2009년도 자활사업을 참여하게되었다. 이번 자활사업개시행사에는 자활사업참여자 전원이 우리의 다짐을 힘차게 외치며 선도적인 자활사업을 2009년도에 이루어나가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