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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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6회 작성일 2016-07-12 15:46본문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5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특히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참여자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6년 최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과 인증서 및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향후 3년간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자활센터 지도와 점검을 면제받게 된다.
이로써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2014년 최우수, 2015년 우수에 이어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에 최적화된 자활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강동구 구천면로 189길(천호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강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근로저소득층에게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커피마라사업, 보육도우미사업 등 13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해 구직경쟁력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상담·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활촉진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종훈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장은 “강동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전국단위 평가에서 5년 연속 좋은 결실을 맺게 됐고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강동구에 특화된 맞춤향 자활사업으로 기초수급자와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수급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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