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마음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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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6회 작성일 2015-10-29 10:34본문
<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제1회 한마음 운동회>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2015년 10월 23일(금) 동명근린공원에서 제1회 한마음운동회 개최하였다. 완연한 가을하늘아래 태극기가 펄럭인 가운데 열린대회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임정백 강동사회복지관장, 후원자대표 더새로운교회 정연길 담임목사, 유연명 운영위원장 분들과 임종훈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참여자들과 센터직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동명근린공원에서 화합과 우의를 다진 대회는 서로 다른 사업팀이 모인 70여명의 자활참여자와 직원들의 한마음 운동회였다. 이들은 4인3각, 장애물 달리기, o/x퀴즈 및 릴레이 달리기 순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워했다.
처음가진 운동회였지만 참여자들 모두 오랜 친구처럼 웃고 떠들며, 승부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떻게 하면 하나가 될수 있는지를 이날 운동회를 통해 여실없이 보여줬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격려사에서 “자활참여자들의 화합을 다지면서 날은 흐리지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가을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 며 “정감어린 행사에 다함께 어우러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종훈센터장 인사말에서 “각계에서 훌륭한 일을하는 내빈분들의 참석에 감사하고 자활근로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며 ”본인도 자활에 힘쓰며 충실히 해나겠다고“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활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을 부딪히고 더욱 가까워진 동료들간의 모습에 감동있고 함께 웃을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만끽한 하루였다“ 며 즐거워했다.
오랜만에 일상에서 탈출하여 젊음을 한껏 발산하는 청춘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일상에 돌아가서도 청춘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마무리를 하였다.
* 최종수정일 : 2015.11.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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