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자활사업 개시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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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17-01-12 10:51본문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2017년 정유년 새해 자활근로사업 개시!!
2001년 설립되어 강동구 내 지역사회의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훈)는 지난 9일 유연명 운영위원장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새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겸 자활사업 개시식 행사를 가졌다.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2017년에는 80여명의 자활참여자와 함께 6개의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 3개의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 2개의 인턴·도우미형 자활근로사업 2개, GateWay 과정 1개, 자활기업 3개, 총 15개의 자활사업을 활발히 운영할 계획에 있다.
임종훈 센터장의 개식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활참여자 대표의 우리의 다짐을 시작으로 유연명 운영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종사자들의 업무분장 내용전달, ‘지향, 협업, 그리고 배려’라는 주제로 임종훈 센터장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팀워크, 2017년 자활사업 운영현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유연명 운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갔으면 한다”며 자활참여 주민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정유년 새해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로 따듯하게 보듬고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자활사업을 운영하기를 희망하며, 자활참여 주민들이 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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