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제3회 한마음 운동회“ 개최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20일(금) 고덕동 동명근린공원에서 제3회 한마음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운동회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유연명 운영위원장 및 자활참여주민들과 센터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동회는 서로 다른 자활사업단 참여주민이 한자리에 서로 협동하여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하였으며,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의지를 기르고, 이를 동해 동료들과의 침목과 우정을 키워나가는 장이 되었다. 운동회는 전문사회자의 진행으로 수퍼맨의 자격, 수퍼볼 배구, 버블씨름, 런닝 박스, 협동 공 튀기기 및 비전 탑 올리기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모든 참여주민이 참여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어린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 것 웃고, 쌓여왔던 스트레스까지 날렸던 시간이 되었다. 운동회를 통해 배덕진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협동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을 하였다. 한마음운동회를 통해 자활참여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과 게임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으며, 동료 간에 서로 격려하며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어 기쁘고,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만끽한 하루였다.